어쿠스틱한 작, 편곡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109'가 7개월 만에 감성 깊은 이별 노래로 컴백했다.
'니가 아니면 알려줄 사람이 없어. 사랑을 가르쳐 준 것도 너인 걸'
[니가 아니면]은 누구보다 절절한 사랑을 하는, 아직 사랑하지만 다시 만나도 똑같은 결과일 것을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어쩌면 우리 모두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별 후의 쓸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이번 곡은 ‘109’만의 이별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에 ‘HYUNKI’의 트렌디한 편곡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요즘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그룹 ‘OuiOui(위위)’의 보컬 ‘블루니’가 참여해 더욱 깊어진 곡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인디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두 아티스트, ‘109’와 ‘블루니’의 만남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