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서 지금처럼 – 폴킴’
진범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를 메인 줄기로 수 세기 동안 산에 쌓인 사연, 산과 사람을 지키는 레인저들까지 누군가는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가지처럼 뻗쳐 계속해서 등반을 이어나가고 있는 tvN ‘지리산’.
따뜻한 음색과 노랫말로 시청자들을 위로한 ‘늘 곁에서 지금처럼 – 폴킴’이 발매되었다.
‘늘 곁에서 지금처럼’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여, 점차 감정이 고조되며 후반부의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폴킴 특유의 담백하고 따스하고 섬세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며,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과 진한 여운을 더했다.
‘폴킴’은 ‘길’을 시작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허전해’, ‘마음’으로 꾸준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10월 새 싱글 앨범 ‘찬란한 계절’을 발매, 다수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늘 곁에서 지금처럼’은 ‘폴킴’의 작사 참여와 더불어,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개미’, 그리고 ‘부부의 세계’, ‘스위트홈’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여온 대세 작곡가 ‘한밤’의 참여로 따스한 감동과 위안을 선물하는 웰메이드 OST가 탄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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