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송-사랑 그리고 이별'이라는경연 주제로 다시 맞붙은 7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네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자신의 아버지인 박현진 작곡가가 만든 '황진이'로 2라운드 1차 경연 1위를 차지한 박구윤은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보이여 감미로운 무대를 보여준다.
금잔디의 히트곡 '오라버니', '일편단심'을 작사·작곡한 가수 추가열의 편곡 지원을 받은 금잔디는 김수희의 '애모'를 불러 상위권 진출을 위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다.
지난 경연시 탈락 위기를 맞은 '트로트 교과서' 김용임은 나훈아의 '연락선'을 부르며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조항조는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한 환상의 하모니로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박서진이 부른 '몰래한 사랑', 박혜신의 '누구 없소', 윤수현의 '초우'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서비스가 불가한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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