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친구]
그룹 사운드 15년, 통키타 가수 15년의 긴 무명생활 끝에
드디어 솔로앨범을 발매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았구요.
타이틀곡 ‘친구’ 는 어릴적 벗을 그리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곡입니다.
두번째 곡 ‘세월 저 강물처럼’ 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며, 세번째 곡 ‘반쪽거울’ 은 분위기 있는 복고풍의 탱고 리듬을 더했습니다. 네번째 곡 ‘주루룩 주루룩’ 은 신나는 라틴 리듬에 한국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구요. 마지막으로 ‘눈물 젖은 빵(남자라면)’ 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남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내라는 희망적인 가사의 신나는 댄스 곡 입니다.
긴 시간 작업을 한 만큼 저에겐 한 곡 한 곡 소중한 노래들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에게 한 발 한 발 다가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