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코쥬스로 활동하던 권영욱 (G, V)을 주축으로 홍대에서 연주하던 정의택 (B)과 숨은 실력파 이연우 (D)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초창기엔 타바코쥬스 보컬이었던 귄기욱이 함께 했었으나 음악적 방향의 충돌로 탈퇴하고 기타리스트 권영욱이 보컬까지 맡아 더 간소해지고 펑크, 스카를 기반으로 한 밴드 음악을 완성하였다. 이번 싱글 앨범은 간결하고 심플하게 노이펙트를 지향해 만들어졌으며 3인의 드라이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도움 주신분들 *
앨범 자켓: 서고운 (Seo go-un), 레코딩 및 믹스: 버블검 사운드
뮤직비디오: 백승화 감독 (baek Seung- Hwa), 장소협찬: 파블로프(류준, 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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