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끝자락에서 현실적이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카카오웹툰 [N번째 연애]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들려주는 사랑의 결말, "그게 더 편할 것 같아"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시선을 이야기하는 멜로망스가 사랑과 이별 속 현실적인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 "그게 더 편할 것 같아"를 카카오웹툰 ‘N번째 연애’를 위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가창하였다.
멜로망스 작곡, 김민석 작사, 정동환 편곡의 "그게 더 편할 것 같아"는 웹툰 속 주인공들의 연애 속에 담긴 반복되는 사랑의 결말을 멜로망스 만의 화법과 선율로 풀어냈다. 멜로망스는 올해 6월 보컬 김민석의 제대 후 "고백", <유미의 세포들 OST> "우리의 이야기" 그리고 이번 <N번째 연애 OST>까지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활발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From. MeloMance]
모든 곡을 만들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발라드는 유독 섬세한 작업들이 필요한 음악이에요. 이번 곡은 모든 걸 다 준 듯이 사랑을 해도, 그 사람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면 자연스레 멀어지고 체념하게 된다는 흔한 이별 이야기를 써봤어요.
노력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을 하기보다는 적게 사랑하더라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을 편한 사람을 만나는 게 낫겠다는 자조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모두가 원하는 사랑을 주고받고, 시간이 갈수록 자기 자신도 더 사랑하게끔 해주는 사람 만나기를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