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야금과 국악기 선율로 연주하는 색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발표.
국내 최초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창단 후 '가야금 캐논 변주곡'과 '비틀즈 레퍼토리'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숙명가야금연주단이 12월 초, 국내 유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야금으로 연주한 크리스마스 캐럴 [Lovely Christmas] 디지털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캐럴 음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된 박경훈이 전 곡을 편곡 하였고 국내 유일의 생황 전문 연주자 김효영씨가 함께하여 캐럴의 색다른 멋과 맛을 자아냈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럴인 "징글벨"과 "루돌프 사슴 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외에 연말 연시의 분위기를 가득 자아내는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총 5곡의 음원이 수록된 이번 디지털 음반은 기존 캐럴 음악에 익숙한 대중들에게 국악기가 선사하는 감성적이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 그리고 본 앨범에 수록된 곡은 12월에 방영될 'KBS 국악한마당 크리스마스 특집 편' 에서 연주 될 예정이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은 'KBS 국악대상(2009)' 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창작국악1위(2011)'에 선정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발매한 가야금 왕실 태교 음반 [달콤한 하품]은 발매 2달만에 각종 국악 및 태교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