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단순한 남자들이 참 많이있다. 그 중에 '짜냥'도 단순한 남자이기에 오해도 많이 한다. '짜냥'이 반주하고 있는 웨딩홀에서 연주를 하면서 알게 된 이성의 미소와 밝은 성격에 마음이 끌려 아주 잠시였지만 잊고 있었던 설레는 감정을 간직하고 곡을 작업했다고 한다. 이번 곡의 제목 "날보고웃지마요" 실제로는 "고마워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 작업은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쓰고 프로듀싱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A.Guitar에 최근 앨범을 발표한 부라더스의 '곽용훈' 노래에는 '짜냥'의 "그쵸"라는 앨범의 남자의 복잡하고 후회스런 마음을 노래해준 '최종원'이 밝고 설레는 마음을 담아 노래해줬고 중간에 '짜냥'의 회심의 베이스 솔로가 있다 마지막으로 깜짝 나레이션 출연해준 '하민'이 함께 작업에 참여해주었다.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을 담아서 발표한 이번 앨범 [날보고웃지마요] 설레임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많이 들려지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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