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는 점"이라는 곡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CORIN (코린)'은 재즈피아노를 전공, 오랫동안 피아노를 연주해오던 뮤지션이었으나 많은 대중들과 공감하고 싶은 얘기들을 직접 연주와 노래로 전달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왔다.
CORIN의 첫 번째 싱글 "끝나는 점"은 이별을 경험한 여성의 입장에서 헤어진 연인에게 해주고 싶었던 얘기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별을 주제로 한 곡이지만 슬프고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가 아닌 리드미컬한 피아노 위에 담담하게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CORIN이 직접 노래, 연주, 작사 그리고 작곡했고 R&B 싱어송라이터 Pivot이 편곡에 참여했다.
2015년의 시작과 더불어 CORIN 역시 출발선에 섰다. 신스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재즈를 접목시켜 세련된 사운드의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의 뮤지션 CORIN, 다음 싱글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