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낭비는 이제 그만하고 싶어...'
그룹 EXID의 메인보컬에서 홀로서기를 한 솔지가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신곡 '감정 낭비'를 발표한다.
솔지의 '감정 낭비'는 사랑했던 사람이 이별을 말하고 떠난 후, 다시 나타나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섬세한 감정 변화를 써 내려간 가사와 솔지만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슬픔을 한층 더 애틋하게 전해주고 있다.
'감정 낭비'는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Noheul(노을)과 백마리가 의기투합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까지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로, 다섯 명 각자의 개별 신곡과 함께 단체 신곡 또한 공개될 예정. 그 네 번째 주자로 솔지가 나선 가운데,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SBS에서 9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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