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는 작사 작곡과 보컬까지 도맡아 하는 갓 스무 살 청춘 작곡가 '이예지'와 보컬 '서민경' 구성된 2인조로 팀이다.
'안다미로'는 순 우리말로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좋은 곡도 많이, 큰 그릇이 작아 보일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선보이자'라는 큰 포부와 다짐을 가지고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안다미로'의 첫 앨범 [눈썹달]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소소한 짝사랑에 대한 노래이다. 일상적인 소재를 덤덤하게 풀어낸 가사, 듣기 편한 EP 사운드와 잔잔한 6/8박자의 반주에 보컬 '서민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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