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일까 이야기 또한 초능력과 관련된 근사한 내용이에요.
만일, 초능력이 있다면 어떤 능력을 갖고 싶나요? 그리고 그 능력을 어떻게 쓰고 싶나요?
외계인의 침략 또는 우주 전쟁을 떠올렸다면 아니에요.
지금 이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현재와 비슷하니까요.
게다가 우리의 주인공인 ‘나용기’는 초능력이 없답니다.
초능력이 없는 주인공이 초능력을 가진 주변 인물을 만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죠?
지금부터 재미있게 들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초능력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럼 뭘까요? 이야기가 끝날 때쯤 알 수 있을 거예요.
* 작가 소개
[용기의 특별한 하루]를 쓴 초등학교 3학년 이주아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작가가 꿈인 저는 책 읽기를 좋아해요. 목욕할 때도, 심심할 때도,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도 이야기를 읽을 정도지요.
(책이 없는 곳에서는 오디오 클립으로 듣기도 해요!)
그중에서도 일상 속 초능력 이야기와 미스터리는 더더욱 좋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용기를 가져라.’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저는 저 스스로 무엇이든지 도전하는 용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용기 덕분에 좋은 기회도 많이 얻게 되었지요. 여러분도 용기를 가져보세요!
글/그림 : 이주아
직업 : 초등학생
생년월일 : 2012년 3월 5일
작품 : 용기의 특별한 하루
* 작가의 말
저는 좋은 선생님과 동화작가가 되고 싶은 초등학교 3학년 이주아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용기를 가져라.’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