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다른 사람의 핑크색 자동차에 큰 상처를 냅니다. 그때 50대 아저씨가 나타나 자신이 차 주인이라며 수리비를 내라고 하네요. 아이의 엄마가 죄송하다며 수리비를 건네자, 돈을 받은 아저씨는 후다닥 사라지고 말죠. 이 모든 걸 지켜본 리아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50대 아저씨가 핑크색 차의 주인? 자기 차를 두고 왜 돈만 챙겨 걸어가지? 사소한 의문에서 시작된 리아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 작가 소개
<리아의 미스터리 사건파일>을 쓴 작가 김나윤 학생은 평소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엔진이 될래요>의 그림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최근에는 동생과 함께 셀프 뮤직비디오를 촬영, 편집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다양한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는 것뿐 것 아니라 미니어쳐 만들기나 제페토 3D 아바타 편집도 좋아해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하루하루 재미있고 다양한 작업들을 즐기고 있답니다~.
○ 글/그림 : 김나윤
○ 직업 : 초등학생
○ 생년월일 : 2009년 9월 29일
○ 작품 : <행복한 엔진이 될래요>, <리아의 미스터리 사건파일>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