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향 ‘ 은 이 모든 총합을 이야기합니다.
그 사람들과 상황을 국면할 때의 이야기.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 이건 좀 뻔하긴 하죠
하지만 사랑은 다 다른 사랑입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있겠죠.
앨범을 만들면서 추억을 하나하나 회상했습니다. 많고 많은 기억들과 추억들이 있더군요. 이따금 생각나는 것들이 아니라 서랍을 열어보듯 고이 넣어두었던 기억들도 꺼내었습니다. 특히나 고마운 것이 있었는데 제가 음악을 만들면 항상 보내주는 소중한 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그 외적으로도 서로 응원해주는 날이 많은데 어느 날엔 갑자기 좋은 말을 해주더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음악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늘 묵묵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연인도 있고요.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도 잔향이 남기를.
-
오늘의 날씨는 비가 내림 (intro)
익사
명왕성
떠나지 못하고 머무는 사람에게
선생님 (narr. 강이슬)
우산 (prod. 박도덕)
수건돌리기 (feat. 신해민)
잔향
디자이너
Voice track. 02
-
Album produced by Kim wiiyoung
Album artwork produced by Bang Jihye
Track .05 Narration by Kang Eiseul
Track .06 produced by Park dodeok
Track .07 Featuring by Shin Haemin
殘響.
Everyone leaves a lingering Reverbera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