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상 / 생각할 사 / 꽃 화 )
(상사화의 꽃말 :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상사화라는 꽃말에 빗대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작사가 "백금화"가 시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며
그에 맞추어 절제 되었지만 세련된 편곡미와 덕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작품에 잘 녹아 들어 있다.
덕화의 첫번째 앨범인 [막걸리 블루스] 부터 [상남자], [자명고 눈물], [연정 (戀情)], [낙엽비]을 작곡, 편곡한 "이단풍" 작곡가가
이번에도 [상사화(相思花)]의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제6회 가온차크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실연자상-코러스 부문'을 수상한 "김령"이 코러스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1960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최고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장충레코딩스튜디오"에서 코러스 녹음 및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외에도 백지영, 씨스타, 다비치, 마마무 등 수많은 곡에 크레딧을 올린 드럼에 "은주현"과 제1 바이올린에 "정승현", 색소폰에 "정진혁",
SBS 및 CJ투니버스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던 "진현덕"이 피아노를 레코딩 세션에 참여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