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바다를 누비는 배현이의 온세계]
01. 온세계
[빛에 눈을 뜨니 그 앞에 펼쳐진, 온세계]
어느 날 환한 빛이 나는 귀한 사람을 만났다.
덕분에 전보다 더 큰 시야를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이 이렇게나 넓구나!
02. 용궁(With. Nuclearboy)
[깊은 곳의 끝자락, 용궁]
친구와 물고기 키우는 대화를 나누다 '용궁'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용궁'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이미지와 느낌이 좋아서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작업을 시작하고 살을 붙이다 보니 그 곳은 생각보다 더 멋진 곳이었다.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표현하는 일은 어렵다.
우리는 우리의 주파수를 찾고 있다!
주파수를 찾기에 최적의 장소는
바로 용궁이다!
영감이 되어주신 사람, 동물, 사물, 음악과 그림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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