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그곳으로 멀리멀리 떠나갈래"
"다시 해가 날 비출 때 I'm Gonna Wake Up Like a Flower"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딘
홍주현이 청량한 하늘이 빛나는 늦여름 '두 번째 싱글 'FLOWER'로 돌아왔다.
반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낯선 세상에 피어나 서서히 지고 있는 꽃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로
한층 더 성숙해진 20대 초반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신곡 'FLOWER'는 홍주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20대의 풋풋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음악적으로 점점 발전하고 있는
홍주현의 색깔이 짙게 담겨 있어 완성형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전진하고 있는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트로피칼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편곡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청량한 느낌을 더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여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아울러 타이틀곡 제목임과 동시에 앨범명으로 사용한 'FLOWER'는 20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홍주현이 앞으로 펼쳐나갈 음악 인생의 한 구절이자 여름날의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