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feeldog) 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빅스타(BIGSTAR)와 유앤비(UNB)의 공식활동 종료를 알린 후 미술과 춤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필독이 2019년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따뜻한 긍정의 온기를 선사한다.
[Dye the world to positive]는 필독이 발매하는 첫 솔로앨범으로, 필독 본인만의 색으로 긍정을 이야기하고 부정을 밀어내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Feelin & Chillin (Prod.G-point)’ 과 ‘No excuse’ 총 2곡이 수록 되어 있다.
01 Feelin & Chillin (Prod.G-point) * Title
바쁜 일상 속에서 다음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순간.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완전한 휴식만이 그 다음의 발걸음이 될 수 있다.
모두 바쁜 핑계로 놓쳤던 일상의 작은 행복과 그 행복을 누리는 자기 자신을 느껴야 한다는 아티스트의 지론이 잘 담겨있다.
작곡가 G-Point와 첫 호흡을 맞춘 곡으로, 청량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타이트한 드럼 리듬과 808베이스를 사용하여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그려냈다.
02 No Excuse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UNB)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규민(플라미)과의 호흡이 돋보이는 곡으로,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No excuse’를 표현하는 보컬 FX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자신이 벌인 결과를 변명으로 넘기려는 이들을 꼬집고, 말보단 행동으로 소통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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