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덕과 업의 굴레 속에서 살아간다.
[Karma]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번 수록곡은 박쓰레기의 여섯 번째 앨범이자 첫 번째 더블 싱글이다.
그의 음악에서 ‘쓰레기’란 부정적 어조가 아닌, “필요한 것이 쓸모를 다하고 버려지다.”를 의미한다.
이처럼 그는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의 아픔, 상처를 치유하고 버려지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
[Karma]는 업보를 의미한다. 박쓰레기의 아픔과 후회를 자전적인 이야기로 승화하고자 하였으며,
‘회상’은 과거를 ‘야망’은 미래를 의미한다. 뱃속에서부터 25살 청년이 되기까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나날들에 돌아올 업보와 자신의 야망을 곡으로 다짐하였다.
그의 음악적 정체성은 자신과 타인의 힐링이다.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사회에 인문학적 치유로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artist이자 Jin music entertainment 대표 정진철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박쓰레기는 세상에 남아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음악 인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쓰레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 작곡, 작사 능력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