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개인적인 서사가 담겨있습니다.
풀랭스(Full-Length)의 앨범을 만들면서, 앞으로의 음악에도 방향이 됐습니다.
그리움과 분노, 집착과 깨달음.
저에게 간절히 필요했던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누군가에게 필요한 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해결은 그 누구도 해주지 않지만, 그럼에도 한결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정상적인 혼란”
거짓 없는 감정의 일지, 첫 번째로 내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