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소나기처럼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손을 내밀고
환하게 웃으며
나를 설레게 했던 너
소나기가 오고 간 자리는
가지가 꺾이고
자갈이 떠내려가며
물이 흥건히 고여있네
소나기를 피할지 맞을지 고민하다
그저 바라만 보지만
창문에 맺힌 빗방울에서
너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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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소나기]
소나기처럼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손을 내밀고 환하게 웃으며 나를 설레게 했던 너 소나기가 오고 간 자리는 가지가 꺾이고 자갈이 떠내려가며 물이 흥건히 고여있네 소나기를 피할지 맞을지 고민하다 그저 바라만 보지만 창문에 맺힌 빗방울에서 너를 떠올린다 TRACKSRELEASESCREDITS작곡 : 양하영
편곡 : 양하영 ------- Composed by 양하영 Arranged by 양하영 Guitar by 양하영 Mixed & Mastered by Selah Studio Art Designed by Selah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