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들은
시간이 흘러 흔적 없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곳곳에 여운이 남아있다
‘오꾸리’의 '숲을 걷는 피아노' 연작 서른 번째 싱글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향기를 지닌다]는 마음에 담고 싶은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코끝에 향기롭게 스칠 듯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잊고 지낸 기억 속의 소중한 순간들을 꺼내어 보자.
따사로운 햇살처럼 포근한 ‘오꾸리’의 음악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일상 속의 힐링데이 힐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작곡: 오꾸리
편곡: 오꾸리
Piano: 오꾸리
mix&master: Music Collabo
produce: 임동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