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106
1. 엄브렐라
비가오는 날 여느때와 같이 난 우산이 없었다 그런데 누군가
나를 향해 뛰어와 나에게 우산을 씌워주었다
Lyrics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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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비허니스트
함께 하는 날들이 많아지다 보니 많이 가까워졌다 우린
서로에게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Lyrics by Plist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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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물 , 서른다섯
"35-20 = 15" 이것이 너와 나의차이다
Lyrics by Plist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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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월 31일
우리는 어느날 어떤 여자를 놓고 말 다툼을 하다가
잠시 멀어졌다가 사이가 조금 회복되었지만 아직은
어색한 상태.. 너의 생일은 10월 마지막날 난 그걸 기억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너의 대답은..
Lyrics by Plist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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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샤넬향수 (Feat. Homeboy)
너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 덕분에 나도 그 향수가 좋아졌다
어느날 지하철에서 너와 같은 향인 사람을 보았다
너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
Lyrics by Plist , Home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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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차피 우린 처음부터
밤을 새서 문자를 나눈다 나는 너가 너무 좋지만
우리는 연인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서도
너에게 마음이 계속 가는걸 어떡할까
Lyrics by Plist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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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2106 interlude
우리의 상황을 악기로만 표현한 곡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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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불 켜 (Light up)
너를 알지 못했을때 누군가
어두운 휴게실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저 사람은 왜 어둡게 책을 볼까? 불 키고 나가야겠다 "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Lyrics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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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류치 !
이건 숫자로 5,6,7이다 이 중 어떤 숫자를 제일 좋아하냐고 묻는다.. 난 곧바로 7이라고 대답했다 너는 삐지고 말았다
Lyrics by Plist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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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성 (Feat. EK)
너와 일끝나고 같이 밥먹으러 가는게 나는 너무나도 좋았다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걷기도 하고 처음으로 그렇게 했던 날을 나는 잊을 수 없다
Lyrics by Plist , EK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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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ANI
너의 별명(?) 같은 거다 나도 이렇게 부르곤 했고 저 이름이 너무 귀엽기도 하다 그냥 솔직하게 너의 대한 마음을 풀어냈다
Lyrics by Plist
Compos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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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All songs Mixed by Plist
All songs Mastered by P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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