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을' 2nd Single [한강]
우리는 하루하루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오히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이번 곡은 "한강"이라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한강"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크고 작은 추억이 서려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을 것이다. [한강]을 들으며 떠오르는 각자의 뜨거운 추억이 추운 겨울을 녹여주길 바란다.
이번에도 작곡, 작사 등 모든 프로듀싱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나을'은 앞서 발매된 [서울하늘]보다 더 감성적인 톤으로 어제보다 '나을'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나을 특유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두 곡은 더 다채로울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