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번째 추적 스릴러
"나는 오늘 아내를 죽였다"라는 강력한 카피와 함께 찾아온 2018년 첫번째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의 Original Sound Track이 발매되었다.
이야기의 흐름은 방해하지 않는 스코어링이 유난히 돋보인 '사라진 밤'들의 스코어들은 현악 및 타악 그리고 신디사이저 등의 여러 악기들이 조합되어 극의 긴장감을 배가 시켰다.
특히 영화의 반전에서 흘러나오는 "메인테마 For '사라진 밤'"은 감성적인 첼로 솔로와 휘몰아치는 현악기 그리고 바이올린 솔로의 멜로디가 이어지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이 곡은 극중 우중식(김상경)형사의 휴대폰 벨소리로 사용되어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 흐름에 단서를 보여주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진한의 테마"는 진한이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행동들과 심리를 포괄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진한만의 가지고 있는 아픔을 담고 있다.
또한 극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곡 "Un bel di vedremo"는 'Puccini'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곡으로 신예 '박선진'이 가창을 하여 영화의 서늘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Original Score Composer and Music Director : 웨일(투엠)
Arranged by 웨일 오병주 박성연 김태훈 최재영
Mixing Engineer : 서정훈
Recording Engineer : 서정훈
Music Editor : 웨일
Music Preparation : 오병주 박성연
Mastered by 서정훈
Recorded at 엠엔에프씨 스튜디오
Mixed at MUZIT
Mastered at MUZIT
Original Score Piano : 웨일 오병주 박성연 김태훈
String Performed by 정덕근스트링
Violin Solo : 정덕근
Cello Solo : 이충만
Piano : 웨일 오병주 박성연 김태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