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야 하나 떠나야 하는가 작은 원망이 두려워서 꼼짝도 않는가?”
“마주한 이별보다 더 두려운 건 없으니 그렇게 또 모른 체 할래"
권태로움은 나를 무기력하게 하고, 열정을 식게 했다.
모두가 겪는 일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스스로 합리화하고 외면했다.
나는 내 선택에 대한 원망이 두려웠고
그 후에 다가올 상실감은 여전히 두렵기만 하다.
Composed by JEHO
Lyrics by JEHO
Arranged by JEHO
Piano by 방지민
E.Piano by 방지민
Guitar by 이재근
Bass by 김민성
Synthesizer by Cozy in o
Drum by XIE HYEOK, JEHO
Mixed by Jeff Sojka @ Capitol CMG Publishing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