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세상사람들'은 넓은세상작은도서관에
모여 노래하는 사람들입니다.
독립운동가로서의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노래와
마을공동체로서 살아가는 기쁨과 희망을 담은
'넓은세상사람들'이라는 주제곡을 만들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땅에서' 라는 곡은 제헌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진정한 주권자인 국민들이 이 땅에서 헌법의 역할을
맘껏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는 내용으로서
이웃들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 헌법을 필사하며 느낀 소감을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지키겠다는 헌법이
마침내 이 땅에서 실현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국민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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