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피아니스트/트랙메이커 Lemil!
유려한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힙합 비트의 절묘한 조화!
나른하고 편안한 로파이 무드를 머금은 정규작!
Lemil (레밀)은 한국의 피아니스트/트랙 메이커다. 2016년 첫 번째 EP [Night Beats]를 시작으로 총 5장의 EP와 11장의 싱글, 2장의 정규작을 발매하였다. 2018년 한국의 소셜 매거진 'KozyPop'의 비트테잎 시리즈 [KozyTape pt.7]에 참여하였고 2019년 미국 콜로라도의 로파이 힙합 레이블 'Chill Beats Records'에서 정규작 [Beautiful Day]를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2020년 그의 대표곡을 모아 완성된 일본 한정 앨범 [Letter.]를 발매하였다. 나른하고 미니멀한 감성과 그루브한 비트가 특징인 그의 음악은 현재 스포티파이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작, [Letter.]는 Lemil (레밀)의 일본 한정 정규작이다. Lemil (레밀) 자신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자악기와 그루브한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딘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의 몽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전 한국에서 발매한 정규작 [아름다운 날들]의 수록곡들을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