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hpy’는 2018년 11월 첫 EP [Journey]로 데뷔하여 뮤직비디오는 물론 사운드클라우드 및 여러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듀싱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패션, 음악,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있는 VISIA Call 크루도 이끌고 있다. 올해는 더욱더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음악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배와 빨래]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하면서 슬픈 내용으로,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 쏟아져 옥상에 널어둔 빨래가 다 젖어버린 씁쓸한 상황을 담배 피우고 있는 모습과 재미있게 비유했다.
‘Rakon’은 Young Thugs Club과 크루 YTC4LYF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 래퍼로, EP [Journey]의 수록곡 ‘Happy’의 피처링 이후 ‘Muhpy’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특히 이번에는 ‘Rakon’과 함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만든 곡으로 둘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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