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4" '김정민' 편에 "제약회사 김정민"으로 출연, "'김정민'보다 더 '김정민' 같은 목소리"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본인의 음악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 히든싱어 우승 이후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도 '김정민'씨 특유의 끙끙창법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높은 싱크로율과 호평속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데뷔곡 "Eternal love"는 병마로 인해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실제 제약회사 재직당시 암병동에서 힘겹게 병마와 싸우는 환자를 모티브로 곡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을 '김종문'만의 색깔과 감성적인 멜로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하게 들려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