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은 말 그대로 사랑과 증오를 동반한 나의 음악 그리고 연애할때의 감정을 담아서 만든 앨범이다 .
꽃은 시들지만 그 안의 뿌리는 시들지 않는다
나비는 날라오지만 어느 순간 다시 날라간다 .
나는 이 모든것들이 사랑과 떠나감 그리고 배신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앨범은 나 혼자만 들으려했지만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만들었고
이 앨범을 만들면서 이 노래를 꼭 들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던 앨범이며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를 기억해줬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