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예배자들의 가장 큰 축제, 부활절 연합 예배를 위해 대구의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민호기' 목사가 이끄는 찬미워십과 캠프 사역으로 널리 알려진 '위미션', '이강훈' 과 '래디컬', 충성교회 '드웰', 서부교회 '살렘', '예수방향', '십자가의 사람들', '포도나무', '팀크로스' 등이 부르심의 한 소망을 따라 연합 예배 찬양팀을 구성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다. 성전된 우리가 모일 때 우리는 이미 거룩한 교회다. 성도가 연합하고, 사역자가 연합하고, 교회와 교단이 연합하여 교회의 교회됨을 선포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노래에 담았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예배에 있다. 또한 그리스도처럼 세상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섬김과 헌신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그러한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는 고난주간과 부활절이 되기를 기도하며 녹음된 이 노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차곡차곡 쌓여 거대한 합창을 이루어 가는 편곡이 교회의 연합과 부흥에 대한 메타포가 된다. 신종수 작가가 재능기부한 커버 사진은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소망, 그 중심에 주의 몸된 교회를 담아냈다.
Producer 민호기
Arrangement 이혜전, 민호기
Piano & Keyboards 이혜전
A. & E. Guitar 신욱주HERO
Bass 한태웅
Drums 장현철
Vocal Featuring 민호기, 김혜진, 이강훈, 전주희, 박홍식, 현동헌, 신현호, 정태양
Chorus 하은지, 박무성, 최진실, 임미진, 오승희, 김혜진, 이강훈, 전주희, 박홍식, 현동헌, 신현호, 정태양
Recording, Mixing & Mastering 서보욱 @CHAN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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