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져만 갈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내 감정으로 인해 상대방과 멀어질 것 같은 무서움과 상대방의 작은 호의에도 설렘을 느끼는
짝사랑의 감정을 가사로 풀어서 썼다.
시간이 흘러 마음속에서 정리가 될 때쯤 그냥 말이라도 해볼 걸이라는 후회를 느끼기도 한다.
지금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용기 내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혹시 모른다.. 봄이 올지도
첫 싱글 앨범은 기타 세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임석원'과 함께 진행하였다.
'임석원'의 솔직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 라인에 '김하얀'의 감성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둘의 음악적 작업은 현재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곡들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