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보컬 '하이진' 이 단장을, 기타리스트 '오창민' 이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하이진 재즈콰이어' 는 총 10명의 싱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3년여의 시간 동안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그들의 첫 싱글인 [Everyday I Fall In Love] 는 단장 '하이진' 의 곡으로, 사랑 안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재즈적인 사운드와 스윙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정통 재즈와 합창이라는 요소를 섞어 앞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낼지 그들의 행보를 주목해볼만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