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풍부한 성량의 Vocal. 크리스탈 양과 함께한 이 곡은 저의 작은 골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아멘.
저는 이 성경구절을 좋아합니다.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는데, 보이는 것에 휘둘리고 금방 무너지고 마는 한없이 연약한 인간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세상의 염려에 눌리지 않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할 때,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평강을 주시며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구요. 평강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곡을 듣고, 부르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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