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인 사이,
우린 사소한 이유로 너무 많이 싸운다. 괜한 자존심만 세우고 심술을 부리는 거 같다.
서로에게 일방적인 이해를 원한다. 언뜻 더 이상의 진전은 보이지 않는다.
너무 익숙해진 걸까? 중요한 걸 잊은 거 같다.
오는 9월 "꿀" 처럼 달콤하고 "독" 처럼 치명적인 어쿠스틱 듀오 허니독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허니독의 새로운 앨범 [중요해]에서 익숙함 속에서 잊은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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