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래빗걸스' 2집 싱글 [앙]
정엽, 버블시스터즈와 함께 그루브하고 파워풀한 곡들을 작업하던 작곡가 김유찬과 애프터스쿨,오렌지카라멜,뉴이스트,헬로우비너스 앨범의 제작 및 디렉팅을 하였던 보컬디렉터 정환수의 새로운 캔디컬쳐 스타일 시도!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의 떨림을 앙증맞은 소녀감성식으로 표현한 곡. 남자로 하여금 사랑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애교넘치는 가사와 노래. 후렴구의 반복적인 앙!이라는 효과음이 중독성을 유발. 간드러지는 노랫말과 마치 브라질의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리듬과 브라스 편곡이 솔로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비트!
사이사이 조금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솔로는 하트래빗걸스의 또다른 매력인 음악성을 엿보게 해준다. 인트로의 밝고 경쾌한 메인테마부터 엔딩의 하프 글리산도까지 곡 전체를 관통하는 사랑스러움'은 듣는이로 하여금 하트래빗걸스로부터 잠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것이다! 기존의 진부한 사랑고백은 가라! 하트래빗걸스가선보이는 신선하고 세련된 고백유도송! 이번 겨울 추위는 하트래빗걸스가 책임지고 물리친다!! 솔로들이여 모여라!모두모두 어서어서 고백하여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커플천국 솔로지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