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면 꽃내음이 풍겨오듯
사랑을 시작할 때의 감정들을 봄과 같이 수록한 앨범 [꽃내음]
1. Shall We Dance?
'뭐든 너와 함께라면 더 즐거울 거 같아'
일상 속에서 낭만을 찾으면 소소한 행복이 찾아온다.
그런 낭만이 누군가와 통할 때 시간을 더 즐겁게 흐르도록 만들어준다.
간지러운 기분 속에 걸으며 마주하는 낭만에 한껏 취해보자.
2. You & Me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들어온 네게 흠뻑 젖어버렸네'
같은 노래도 같이 들으면 분위기에 새롭게 들리고
알아갈수록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감정들은
내가 서서히 빠지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시작할 때의 설렘과 기대를 담은 곡.
3. 순간
'나는 알아요 이 모든 게 한순간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더 소중히 보내고 싶어 지금처럼만'
본질이 변하지 않아도 사람은 계속 변화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금과 같지 않을 수가 있다.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변하더라도 소중했던 마음은 변치 않기를 바라며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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