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으로 공감 가득한 음악을 만드는 '정환호' 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된다. 그의 음악은 늘 그랬지만, 특히 이번 앨범은 따뜻한 계절을 맞아 좀 더 살가워졌다. 여전한 피아노 소리로 담아낸 소박한 풍경, 외롭지 않은 마음, 그리고 그곳에부터 흐르는 온기가 느껴지는 음악이다. 초록이 무성한 초여름, 마음이 허전하고 외롭다면 '정환호' 의 음악과 함께하자.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은 그가 진행하는 CTS라디오 소극적위로의 시그널뮤직으로도 쓰이고 있다.
[Title] 1. "안녕, 하루"
2. "나는"
3. "잊지 말아요 (Juanit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