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 9:1)
가장 멸시받고, 가난했한 땅이었던
이방의 갈릴리 땅에서 예수님의 복음의 역사가 시작되었듯이,
우리의 삶도 지금은 흑암 중에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장 영화롭게 될 줄,
그리고 영화로운 줄 믿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허락하시고,
또 우리 인생에 봄이 되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유독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주님이 허락하신 따뜻한 봄을 함께 누리길 기도합니다.
- 러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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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빔의 4st single [Spring Story]가 발매되었다.
이번엔 “봄”을 주제로 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봄을 찬양한 “봄과 같은 사랑”을 발매하였다.
지난 9월에 발매된 [Fall in Love] 의 수록곡 “주님 닮은 가을”이 발매된 후 많은 이들이 또 다른 러빔의 계절 찬양을 기다려왔다. 그래서 러빔은 계절 찬양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이번 “봄과 같은 사랑”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곡은 러빔이 그전에 들려주었던 곡들과 달리 러빔만의 사랑스러움과 산뜻함이 묻어나는 곡인 듯하다.
이번 “봄과 같은 사랑”은 러빔의 멤버 김구슬, 사공정이 함께 작곡, 작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러빔은 2020년 새롭게 프로젝트 앨범을 계획하여 주옥같은 옛날 찬양들을 리메이크하여 음원에 함께 발매하고 있는데, 이번 리메이크 곡은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이다.
이 찬양은 많은 팀들이 리메이크 해왔지만, 이번 러빔의 버전은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차분한 목소리가 멋진 조화를 이루는 특급 콜라보로 선보인다고 한다.
그저 실력적으로만 잘 연주하는 것이 아닌, 청중으로 하여금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음악을 하고싶다는 러빔의 이번 앨범 'Spring stoty' , 'Time of God'을 뒤이어 다시 한번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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