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리를 재료로 음악을 만드는 “10 to 4”
[말하기•듣기•쓰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쓰다]
무언가를 적어서 남기는 행위, 그 소리.
행동 자체를 나타내는 ‘말하다’, ‘듣다’ 와는 달리 ‘쓰다’는 함께 쓰이는 단어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점에 재미와 호기심을 느껴 처음으로 다루게 되었다.
종이와 연필 외에도 모래, 손바닥, 등, 나무 등 다양한 소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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