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둘러앉아 먹는 집밥 같은 홈레코딩의 일인 제작 앨범
홈레코딩이라지만 집에서 작업한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로 강원도 영월의 느티나무 쉼터 캠핑장, 도봉 마을 예술소 창고, 중랑 민중의 집 사람과 공감을 떠돌면서 작업을 해야 했었다. 식당처럼 좋은 재료, 정갈한 맛, 멋진 인테리어는 없지만, 약간 어설프지만 정성과 손맛이 들어간 앨범이다.
- 락과 힙합의 중간 사이
이제는 사라져가는 락과 힙합의 중간을 선택했다. 락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달리는 비트와 랩이 혼합되어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추천곡 02번 트랙, 03번 트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