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지랑이 같은 서정성 짙은 힙합소울 넘버, 3월 15일 정오에 발매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탑4에 오르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50kg'. '50kg'이 오는 3월 15일 정오, 싱글 [전부 다 줄게]를 발표하며,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이 곡은 사랑에 대한 집착이 아닌, 그 정도로 내가 가진 전부를 희생해서라도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다라는 다짐과 고백 같은 곡이에요. 되도록 제 마음에 있는 소울을 음악적으로 표현해 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50kg 이찬영)"
사랑하는 존재를 위한 진실한 고백이 담긴 곡 "전부 다 줄게". 곡의 인트로 (Intro)이자 전반적인 사운드의 중심을 갖고 가는 스트링머쉰의 서정적인 편곡, 그리고 벌스와 코러스 및 의외의 랩과 절묘한 브릿지 편성은 뮤지션의 영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자, 곡의 컨셉인 봄 아지랑이 같은 따뜻함을 극적인 힙합소울 넘버로 성공적으로 표현해냈다. 앞으로 솔로 멤버 '이찬영'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50kg'의 이번 싱글은, '이찬영'이 곡을 쓰고, '이찬영', '김용태'로 구성된 작곡편곡집단 '빠스트클라스 (First Class)'가 믹스와 마스터링까지 직접 할 정도로 팀 색깔을 분명하게 전개해 냈다. '빠스트클라스'는 JTBC드라마 "영웅들"의 타이틀곡 "미안해서 그래","그냥 좋아" 편곡에 참여하였고, 현재 여러 K-POP 아이돌 음반 작업에 참여 중이다. 한편, 음대 성악을 전공함은 물론, 가수 및 작곡가 뿐 아니라 프로듀서이자 보컬디렉터로서, 다양한 음악 영역에서 활동중인 '이찬영'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샤니보이즈 역으로 연기에도 데뷔했고, 그 해 MNET 엠카운트 다운 및 SBS 도전1000곡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엔터테이너로 활동 해왔고, 2015년 '50kg' 최근작 싱글 [Good Day]를 발표하며 긍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션으로 사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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