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중 하나인 삼중음성 유방암 말기로 투병하시는 가운데 이곡을 완성하셨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가겠다는 진실하고도 애절한 고백이 담겨 있으며
투병중 삶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기도가 가사와 멜로디에 그대로 전해지는 곡이다.
이 앨범은 김영인 선교사님의 남편이신 김찬목사의 신학 동기 이한울목사가 커버하여 완성되게 되었다.
이 찬양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며
예배의 깊이를 더하는 곡으로 쓰임 받기를 고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