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람에도 하늘거리는 초록빛 잎새물결 같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주우빈만의 짙은 보이스가 입혀진 주우빈의 ‘나 같다면’은 사랑과 그리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섬세한 감정선을 주우빈만의 서정적인 느낌으로 담담하게 잘 담아냈다, 주우빈 1집의 홍성민 프로듀서와 작곡, 작사팀이 함께한 ‘나
같다면’은 그의 보컬이 대중의 마음을 잘 녹여내는 장점을 더 두각될 수 있도록 곡작업에 집중하였고, 주우빈이 마치 자기 이야기를 부르듯 담담히 잘 소화해내어 곡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 가장 예쁘고 서정적인 계절 인 5월에. 그의 감미로운 감성에 빠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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