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DEMIAN)’이 두번째 싱글 [KARMA]를 공개했다.
글로벌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데미안(DEMIAN)’은 상상으로 구축한 자신만의 음악의 가상 공간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여러 색과 감정으로 채우고 완성해내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다. 전체 프로덕션 과정에 참여하는 기존의 ‘싱어송라이터’ 이미지에 케이팝(K-pop)적인 요소들을 접목시켜 ‘모던 싱어송라이터’라는 대체 불가한 새로운 아티스트 유형을 제시하기도 한 그는, 지난 3월 첫 싱글 [Cassette]을 발매하며, Spotify의 대표 K-Pop 플레이리스트 ‘K-Pop Daebak’에 BTS, 지코, ITZY 등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이미 2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 전세계 리스너들에게 화려한 데뷔를 알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죄책감이 있는 우울함은 털어놓지도 못하고 자신안에서 계속 또 계속.
시소같이 마음이 뒤바뀌면 더 가볍던 쪽이 겪게 될 이야기.”
두번째 싱글 [KARMA]는 트렌디한 트랙,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그의 음악적 감성을 한껏 담아내고 있는 팝 곡으로, 후회감과 죄책감 등 연인들이 이별의 과정에서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업보(Karma)’라는 주제를 통해 시작도 끝도 서툰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는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 뒤에 남겨진 복잡한 감정을 강렬하고 컨셉츄얼하게 담아내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데미안은 이번 싱글 [KARMA] 발매를 통해 특유의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로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인정 받고 케이팝 대표 아이콘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며, ‘모던 싱어송라이터’의 키워드에 걸맞게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펼치고 그려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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