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게 과연 두렵고 슬프기만 한 것일까?'
이 곡은 죽음이 또 다른 시작이며 모든 고통을 잊는 평화로운 영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쓰여졌다.
아직 난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
나는 그저 죽음은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하고 싶은게 아닐까?
Lyrics by. 헤이린
Composed by. 헤이린
Arranged by. 래윤,헤이린
Runaway
일상이 너무 지칠때,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그냥 도망쳐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당신을 고단하게 할때 그래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을 때,
잠시나마 모든 생각을 없애고 함께 도망치는 것은 어떤가?
Lyrics by. 헤이린
Composed by. 헤이린
Arranged by. 래윤,헤이린
on & on
'나의 청춘에는 전부 네가 묻어있었고 너무 깊게 물들어 닦아낼 수도 없었다.'
이 곡은 서로의 옛 모습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좋던 나쁘던 문득 생각나는 옛 추억을 이 노래에 그려넣고 싶었다.
그들이 정말 그리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서로였을까, 청춘이었을까
Lyrics by. 헤이린
Composed by. 헤이린
Arranged by. 래윤,헤이린
나에게 전하는 편지
누가 너를 괴롭혔냐고 묻는다면,
누가 너를 울게 하냐고 묻는다면,
누가 너를 슬프게 하냐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치게하는 나를 위해 가사를 썼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미워해도 단 한 사람,
나 자신만은 나를 사랑해야한다.
'날 향한 칼이 부서져 별이 될때
나에게는 우주가 피어나겠지'
Lyrics by. 헤이린
Composed by. 래윤,헤이린
Arranged by. 래윤,헤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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