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질 것 같았던 순수를 되찾아 기뻐 부르는 노래’
Horim, Ami Kim두 사람은 각자의 목소리로 봄날 하나의 이야기를 노래한다.잊혀진 것 같았던 순수로의 회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일지 모른다.
‘Rose night’, ‘Movin’, ‘Sug4r’ 등 최근 싱글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연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호림(Horim)과 함께 미국,유럽 뿐만 아니라 최근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윤비 (Yun B) 앨범에 2곡을 함께 작업하는 등 다양한 음악작업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미 킴(Ami Kim)두 사람이 ‘The Cosmos’ 앨범을 금일인 5월 21일(월)에 발표했다.
메인 아트워크가 말해주듯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이 곡은,현재로부터 한발짝 멀어져 잊고 있었던 순수와 자유로움을 노래하고 있다.곡 후반부 이어지는 기타와 바이올린의 협연,그리고 두 사람의 노래는 곡의 제목처럼 우주 그 어딘가로 이끄는 듯 하다.
마더바이브, 강이채, Dusky 80 등 여러 재즈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함께 곡과 기타연주에 참여하였고,최근 앨범 [HITCH]를 발표하며 자기만의 사운드를 견고히 구축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바이올린 연주로 곡의 분위기를 더해주었다.바버렛츠 및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의 엔지니어를 맡고 있는 Union Studios의 B.A. Wheeler가 레코딩 및 믹스,마스터링을,메인 아트워크로는 수민,누즈 등 색깔있는 뮤지션들의 커버 아트워크 및 본인만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 Udumo가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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