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강’의 첫 싱글 [같은 달]
같은 달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슬퍼하는 대신 행복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두 눈에 담겼을 달을 나의 두 눈으로 옮겨오는 것은 그 사람과 눈을 맞추는 일이 될 것입니다. 같은 달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가 누군가와 함께 하지 못 하더라도 행복하게 그리워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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