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글
오래전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문제들이 하나님보다 크게 느껴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미 벌어진 문제나 미래에 대한 염려에 자유할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이지만,
유일하게 나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은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라는 마음이 들어 적어 내려간 곡입니다.
녹록지 않은 이때 소망이 없어 보이고 언제까지 이 상황은 지속되나 막막하기만 하지만,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다시 한번 십자가를 바라보며 감사히 겸허히 삶을 살아가기로 오늘도 결단합니다.
누구를 위해 그 가시밭길 걸었나..
누구를 위해 그 십자가를 지셨나..
바로 나와 당신 때문입니다.
이 곡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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